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따뜻한 봄햇살이 비추는 3월을 맞아 5일 오후 3·7시 2회에 걸쳐 ‘박강성 &전영록 라이브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장난감 병정 문밖에 있는 그대 등의 히트곡으로 ‘미사리의 서태지’라 불리는 박강성과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영원한 오빠 전영록이 8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 이창환(건아들)밴드와 함께 관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군포문예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청년기의 아름다운 추억과 눈부신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로 혼신을 다해 노래하는 7080세대 가수들과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A석 4만4천원. 문의 (031)390-3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