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행복한 노후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공단 내 수원지사 교육장에서 ‘열린 노후 설계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국제재무설계사(CFP) 자격증을 지닌 공단 직원이 국민연금 예상연금액을 기반으로 한 재무설계와 즐거운 노후생활 준비 등을 강의하기로 했으며, 직원과 1대 1 상담도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공단은 이 같은 노후상담서비스를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0시와 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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