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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춘계하키' 평택시청 女일반부 정상

평택시청이 2011 KBS 전국춘계하키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평택시청은 6일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 풀리그에서 경주시청을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평택시청은 4전 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반 7분 페널티코너 상황에서 한태정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평택시청은 26분 탁세희의 필드골로 2-0으로 달아났다.

후반들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은 평택시청은 후반 13분 엄미영의 필드골과 27분 임초롱의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주시청은 후반 25분 이선옥 한골을 만회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엄미영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김종은(아산시청)은 5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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