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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한국니토옵티칼 직원들, 日 지진 구호성금 한적 전달

이날 캠페인은 이재영 서장, 각 과장과 생활안전과, 교통관리계, 지구대 경찰관과 어머니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협력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교통관리계 여선영 순경은 “운전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교통사고로 부터 운전자와 가족들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반드시 정착돼야 한다”며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용인=김태호기자 thkim@

12일 용인서부경찰서가 이재영(왼쪽)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생활안전과, 교통관리계 어머니폴리스,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안전띠착용 생활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서부署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평택의 편광필름 제조업체인 한국니토옵티칼㈜ 직원들이 1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방문해 일본 지진피해 구호성금 2천600여만원을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정균 한국니토옵티㈜ 노조위원장은 “업무상으로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일본이 하루빨리 지진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병대 회장은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일본 국민들이 지진의 고통으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잘 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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