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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주말리그' 야탑·제물포고 우승

성남 야탑고와 인천 제물포고가 201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권과 강원·인천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야탑고는 지난 23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주말리그 경기권 상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안산공고를 13-1,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이로써 경기권 5전 전승으로 정상을 차지한 야탑고는 부천고(4승1패), 유신고(3승2패)와 함께 왕중왕전 진출권을 따냈다.

강원·인천권에서는 제물포고가 10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인천 동산고를 6-5로 제압해 4승(1패)로 1위를 확정지었다.

제물포고는 각각 3승2패로 공동 2위를 차지한 강릉고와 인천고와 함께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최우수선수상은 경기권에서 야탑고의 강우성이, 강원권에서 제물포고의 황현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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