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18일부터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54세 미만의 중·장년층 1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는 오는 13일까지 김포시 일자리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6주간 참여자들이 개인별 맞춤형 직종을 찾을 수 있도록 적성검사와 면접전략,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전문 직업상담사가 취업시까지 각 구직자를 전담·밀착 상담해 구직자가 보다 전문적인 취업을 계획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교육 종료 시 2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