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5일 전자상거래 창업활성화를 위한 ‘상품사진 촬영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과 6월에 매월 1차례씩 진행되며 경기도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초급과 중급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도는 인터넷쇼핑몰이나 오픈마켓 등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도내 여성들을 위해 전자상거래 시장분석과 실무지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과 7월에 각 1차례씩 상품촬영과 사진 후보정 컴퓨터 실습교육도 무료실시해 보다 멋진 상품사진을 만들어내는 노하우를 교육할 예정이다.
센터 교육 담당자는 “상품촬영을 위한 수준별 강의 및 사진 후보정 컴퓨터 실습교육으로 실전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이해과 실무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