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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S. 경기선발대회' 최대봉 ‘최고 몸짱’ 등극

남일반부 90㎏급 1위… 그랑프리도 우승

최대봉(수원시체육회)이 도내 보디빌딩 최강자를 가리는 ‘제46회 MR.&MS. 경기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최대봉은 8일 광명실내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90㎏급에서 멋진 포즈로 우람한 근육과 안정된 자세를 자랑하며 신익근(영광헬스)을 따돌리고 1위에 오른 뒤 각 체급 우승자끼리 경합한 그랑프리에서도 우승하며 최고의 보디빌더로 선정됐다.

근육상은 75㎏급에서 1위에 오른 허윤(광명시체육회)이, 포즈상은 90㎏ 이상급 우승자 정연택(부천시보디빌딩협회)이 각각 차지했고, 여자부에선 52㎏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남순(연세휘트니스)이 그랑프리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특히 52㎏ 이상급에 출전해 패권을 차지한 이은미(연세휘트니스)는 ‘MS.경기상’을 수상한 조남순과 모녀지간인 것으로 밝혀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학생부에서는 김진성(시흥 은행고)이 60㎏급에서, 이용범(시흥고)은 65㎏급에서, 안승빈(수원공고)이 70㎏급에서, 한성호(경기영상과학고)가 75㎏급에서, 박중현(수원공고)이 75㎏이상급에서 각각 체급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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