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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배 생체축구 개막' 수원생체축구 최강 가린다

수원 생활체육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2회 블루윙즈배 생활체육축구대회’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구장 외 6개 구장에서 시작됐다.

수원 삼성블루윙즈에 따르면 이번 축구대회는 수원지역의 축구붐 조성 및 생활체육축구동호인과 유대강화를 위해 구단측이 지난 199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이날과 오는 15일 양일간 총 50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결승전은 오는 21일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부산 아이파크의 K리그 홈경기에 앞서 오픈 경기로 치러진다.

한편, 올해 블루윙즈배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회 연속 우승한 장안구 율전축구회와 디펜딩 챔피언 권선구의 고색 축구회, 팔달구의 한마음 축구회 등 전통 강호들이 모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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