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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 황선옥 女일반부 ‘4관왕 스트라이크’

 

황선옥(평택시청)이 제3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황선옥은 9일 전북 익산 한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일반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9경기 합계 2천281점(평균 228.1점)을 기록해 유연정(대원 S&P·2천197점)과 팀 동료 박미란(2천183점)을 제압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황선옥은 전날까지 여일반부 5인조전과 2인조전, 개인종합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정다운(부평구청·2천177점)과 강현진(평택시청·2천125점), 손연희(용인시청·2천16점)는 각각 4·5·6위에 랭크됐으며, 강수진(부평구청·1천902점)은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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