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평택시 선수단이 지난 9일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평택시 선수단은 김선기 시장을 단장으로 육상과 수영, 볼링, 요트 등 21개 종목에 선수 216명과 임원 187명 등 403명이 참여한다.
김선기 시장은 “평택시는 2012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평택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