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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인천시체육회 여자부 1R 1위

삼척시청 27-21 눌러 5승 1무 기록… 내달 3일 2R 재개

1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혼합복식 1회전에서 한국 인천시체육회가 ‘라이벌’ 삼척시청을 꺾고 2011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를 1위로 마감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시체육회는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2차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김온아(8골)와 류은희(7골)의 활약에 힘입어 삼척시청을 27-21(14-8 13-13)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5승1무가 된 인천시체육회는 해체 위기에서도 이변을 연출하고 있는 용인시청(5승1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여자부 1라운드에서는 인천시체육회와 용인시청에 이어 삼척시청(3승3패), 부산시설관리공단(2승2무2패)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충남체육회에 21-25(7-11 14-14)로 패배했다.

한편,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휴식기를 가진 뒤 다음달 3일부터 용인에서 남자부 2~3라운드와 여자부 2라운드 경기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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