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6일 온라인 유통업체인 지마크씨앤씨, 엠앤서비스, 커머스플래닛(11번가)과 ‘G마크 유통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마크씨앤씨는 G마크 축산물 전용 쇼핑몰(www.gmarkmall.co.kr)을 운영하고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또 엠앤서비스는 G마크 축산물 프랜차이즈 사업과 브랜드 홍보를 맡고 커머스플래닛은 11번가 안에 ‘G마크 축산물 명품관’을 운영하게 된다.
G마크 축산물 전용 쇼핑몰은 판매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가격 거품을 빼고 다자녀카드·복지포인트 카드업체와 제휴해 추가 할인 등 구매력을 높이는 마케팅을 전개한다.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G마크 축산물을 소비자가 쉽게 살 수 있도록 30여개인 판매점을 10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