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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학생체전 2연패 자신”

도장애인체육회, 선수·임원 등 318명 파견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남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318명(임원 및 보호자 128명·선수 19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육상, 보치아, 골볼, 역도, 축구, 수영, 탁구, 농구, 배구, 조정, e스포츠 등 11개의 정식종목과 볼링, 배드민턴 등 2개의 시범종목으로 총 13개 종목이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등이 해당된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 종합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경쟁시도인 서울시와 점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전망되지만 역대 최도 메달수를 획득해 경기도의 저력을 한 껏 발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은 2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3천여명(선수2천500명·임원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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