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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기 30대 생체축구' 용인시·연천군 축구 1·2부 우승

용인시와 연천군이 제11회 경기도지사기 30대 생활체육 축구 대회 1·2부에서 나란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용인시는 22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 결승전에서 전반 5분 장병일과 후반 11분 신동용, 후반 14분 김도일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수원시를 3-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초대 우승팀인 용인시는 10년 만에 정상을 되찾는 기쁨을 누렸다.

또 2부에선 연천군이 결승전에서 광주시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6-5)을 거두고 정상대열에 합류하며 대회 첫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한편 1부에선 박종석(용인시)과 이순행(수원시)이, 2부에선 임이균(연천군)과 조관희(광주시)가 최우수선수상과 우수선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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