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동前 ㈜씨너스 회장이 성남아트센터 제2대 후원회장에 선임됐다.
성남아트센터 후원회는 지난 25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11 정기총회를 열어 주돈식(前 문화체육부장관) 초대 후원회장에 이은 새로운 후원회장에 여영동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진을 개편했다.
여영동 신임 회장은 “성남아트센터가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힘을 모으고, 문화예술애호가와 성남아트센터의 아름다운 同行, 모범적 상생을 펴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남아트센터 후원회는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성남아트센터의 큰 성장을 돕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설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2006년 10월 발족해 초대 회장에 주돈식 전 장관이 선임됐었고 기부음악회 등 기금 적립사업을 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