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경남 진주시일원에서 개최된 제 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시 선수단이 도 우승에 견인차적 역할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13개, 은 7개, 동 8개를 획득, 역대최고 성적을 거둬 금 73개로 전국 종합우승을 차지한 도 성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금메달 선수(팀)는 상원여중 여자공기소총 10M 개인전(권다영)·단체전(권다영, 우예빈), 여중부 농구 청솔중, 성남문원중 레슬링 자유형50KG 박상민·54KG 박수현, 금광중 복싱 페더급 양기현, 여초부 계영400M 하탑초 김리진, 여중부 유도 48KG이하 창곡여중 권서희, 여중부 400M계주 백현중 오선애, 풍생중 태권도 핀급 유혁·라이트웰터급 조강민, 정자중 여중부테니스 단체전(안유진, 이가영), 청솔중 농구 등이며 사격 상원여중 권다영, 레슬링 성남문원중 박상민, 농구 청솔중 김희진 등은 최우수 선수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