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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석·서다혜 남녀고등부 바벨 3관왕

■ 제92회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

경기체고의 배현석과 서다혜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녀고등부 경기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배현석은 2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경기장에서 제23회 경기도회장배 역도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도대표 선발전 남고부 94㎏급 인상에서 125㎏을 들어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55㎏로 정상을 차지해 합계 280㎏으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다혜도 여고부 75㎏급 인상에서 77㎏을 들어 올려 1위를 차지한 후 용상에서 101㎏을 들어 합계 178㎏로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곽현진(평택시청)은 남일반부 62㎏급 인상에서 124㎏, 용상, 151㎏, 합계 275㎏으로 패권을 차지했고, 장미령(고양시청)도 여일반부 58㎏급에서 인상 77㎏, 용상 95㎏, 합계 172㎏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도대표 선발전을 겸한 중등부에선 이병찬(포천중·50㎏급), 문재선(성남하탑중·56㎏급), 이윤정(고양화수중·75㎏급)이 각각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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