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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기 전국사격' 황수영 여고 개인전 정상

황수영이 제20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스키트 여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황수영은 12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스키트 여고부 개인전에서 결선에서 18.0점을 쏴 본선과 합계 70점으로 김지연(남산고·기준점수미달)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날 경기체고는 공기소총 남고부 단체전에서 합계 1천757점으로 죽변고(1천774점)와 서울고(1천769점)에 이어 3위에 머물렀고, 박은지는 스키트 여일반부 개인전에서 합계 84점으로 3위에 그쳤다.

또한 전날 열린 경기에서 용인대는 송종호, 김지강, 김영기, 김동진이 출전한 속사권총 남대부 단체전에서 합계 1천703점으로 경남대(1천665점)와 남부대(1천610점)을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용인대의 송종호는 이날 속사권총 남대부 개인전에서 604점으로 최용후(경남대·601점)에 이어 아쉬운 2위를 마크했으며, 고다은(인천남구청)도 공기권총 여일반부 개인전에서 482.8점으로 박정희(우리은행·483.2점)에 뒤져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지난 10일 경기에서 경기체고는 공기권총 남고부 단체전에서, 화성시청은 50m 소총3자세 여일반부 단체전에서 각각 3위에 머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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