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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양평군 게이트볼 5년만에 종합우승

화성시 종합준우승… 연천 B팀 여자부 정상

양평군이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5년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했다.

양평군은 16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남자부 B팀과 여자부 B팀이 나란히 공동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합계 190점을 획득, 150점을 얻은 화성시와 수원시를 제치고 패권을 거머쥐었다.

또 화성시는 수원시와 동점을 이뤘지만, 남자부 B팀이 우승을 차지해 종합준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여자부에서는 연천군 B팀이 안양시 B팀을 제치고 우승을 거뒀고, 혼성부에선 광명시가 여주군과 남양주·군포시를 제치고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낮기온이 31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31개 시·군 1천129명(임원 77명·선수 1천52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한편 지난 15일 열린 개회식은 경기도생활체육회의 한규택 사무처장과 박영표 수석부회장, 김규선 연천군수, 정해선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장, 각 시·군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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