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류화가회는 22일부터 27일까지 안산 단원전시관에서 ‘제10회 정기전 및 아트페어’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 허정순과 이정애, 신현옥 등 총 59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아트페어전으로 진행된다.
회원 모두가 자신의 부스를 가지고 여러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장에서 빛나고 있던 아름다움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고 아트페어의 본래 기능을 다해 미술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풍성한 전시를 이룬다.
한편 경기여류화가회는 2002년 경기도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들이 뜻을 모아 출범해 출범 당시 30여 명이었던 회원은 현재 90여명으로 늘었고 10회의 정기전과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치루며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다. 문의 단원전시관(031-413-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