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올해 입사한 120여명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안산시 대부도에서 ‘갯벌 극기훈련’을 실시했다.
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신입사원 교육은 지난 7월 4일부터 시작해 8월 5일까지 약 한 달여 과정으로 진행됐고 ‘갯벌 극기훈련’은 교육과정 중 하나로 실시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포스코건설의 미래를 이끌어갈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직원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나는 건설인이다’라고 외치는 구호 소리에서 ‘2020 Global TOP 10’을 향한 포스코건설의 미래가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