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새마을회(회장 유건호)는 9일과 10일 2일간 월미도 문화의 거리 선착장 부근에서 여름환경안내소를 운영한다.
9일 중구 새마을회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 30명, 자원봉사 학생 30명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또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에 거쳐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내용은 월미도 주변 및 인근 주택가 생활환경 청결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등 경제살리기 운동, 행락객에 편의 제공을 하면서 관광지 안내, 무료급수 제공, 미아방지 명찰 달아주기 운동도 함께 추진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9일에 區회장단, 洞회장단, 송월동, 북성동, 도원동, 율목동, 연안동 회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10일은 신흥동, 영종도, 신포동, 동인천동, 용유동 회원들이 참여한다.
또한 중구 드림스타트센터는 톡앤톡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 대상 아동과 SK 텔레콤 BE SUNNY 대학자원봉사자 함께 웅진플레이 도시 워터파크로 수영체험놀이를 진행했다.
중구 드림스타트센터는 톡앤톡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 아동 17명과 진행을 맡은 SK 텔레콤 BE SUNNY 대학자원봉사자 5명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