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는 10일 3/4분기 모범연수경찰 시상 및 중요범인 검거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갖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수여식은 수사과 이금녀 경사, 경비교통과 권혁동 경장, 선학파출소 윤홍대 경장, 연수지구대 김재형 순경 등 4명에 대한 모범연수경찰 시상에 이어 뺑소니 피의자를 검거한 경비교통과 황인환 경위 및 특수강도 피의자 검거유공자인 연수지구대 최학원 경사 등 중요범인 검거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정지용 서장은 “범인검거는 경찰로서 목표의식을 갖지 못하면 절대 얻을 수 없는 큰 성과”라며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