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8일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영상제 ‘우리가 만드는 영상에세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영상제는 청소년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와 청소년의 인권을 주제로 만든 영상을 상영했으며 청소년이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주제는 초등학생 3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청소년미디어단이 제작, ‘안전한 우리 마을’ ‘깨끗한 우리 마을’ ‘소통하는 우리 마을’ 등의 소재로 총 7개의 영상을 상영했다.
또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한 영상은 VJ 영상에세이 참가 청소년들이 청소년급식, 청소년인권조례, 청소년체벌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해 총 3개의 영상을 상영했다.
더불어 활동을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중 총 9명의 청소년들이 우수참가청소년으로 선정됐고 시상식도 함께 진행 됐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영상미디어를 매개로 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참여활동을 독려하고 영상미디어 능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