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1 꿈나무예술제’를 오는 29일 청소년 야외공연장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동두천지구협의회와 청소년상담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다.
특히 꿈나무예술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작은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5개교 11팀(46명)이 노래, 댄스, 락밴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