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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안과전문병원 한길안과

한길안과병원은 1985년 개원한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안과전문병원이다.

특히 안과 각 분야별로 풍부한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어 모든 안과 질환에 대한 원스톱 당일 진료가 가능한 것은 대학병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점에 꼽힌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인천·경기 지역 유일의 안과전문병원, 눈 질환분야에서 최정상의 의료실력을 갖춘 한길안과병원은 전문화된 5개의 전문진료센터와 2개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에서 모든 안질환은 한길안과로 통한다.

한길안과병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정예 의료진 18명이 전안부, 망막, 안성형, 녹내장, 라식 등 5개 진료센터와 소아안과, 사시·약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한길안과병원의 대표적인 능력은 환자진료 실적이 보여주는데 안과병원의 대표적 수술로 꼽히는 백내장 수술의 경우 연 4천350여건의 수술을 시행하여 대학병원 포함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안과 질환 가운데 난이도가 가장 높은 질환으로 꼽히는 망막질환 수술도 연간 700건을 넘는다.

총 4명의 망막 전문의가 인천 지역 전체 망막수술의 50%를 맡고 있다.

이 같은 수술실적은 망막분야가 안과에서 가장 수련기간이 길고 수술 난이도가 높은 분야임을 감안하면 최고의 임상능력을 갖춘 안과병원으로 평가해도 과하지 않다.

타 안과 및 대학병원에도 전문의가 없는 경우가 적지 않은 녹내장 분야의 경우,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3명의 전문의가 포진해 평일 상시 진료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안과전문병원

한길안과병원은 2011년 6월에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을 취득했고, 연이어 10월에는 보건복지부에 의해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최정상급 의료기술과 진료인프라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길안과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인증’을 취득, 안과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선진 의료기술을 이끄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규모면에서도 연건평 2천700평에 11개의 진료실과 수수실 7개, 검사실 22개, 병상 50개 등을 갖추고 있어 대학병원을 포함해도 국내에서 2번째로 크다.

특히, 안과 분야에서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난이도 높은 진료를 하는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세계수준의 선진적인 의료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병원

한길안과병원의 경영목표는 ‘직원에게 행복을 주는 병원’이다.

결혼 후 5년이 경과한 후에도 임신을 하지 못한 기혼 여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불임휴가를 비롯해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며 의사와 직원들이 최상의 파트너쉽을 맞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항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환자로부터 받은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의료를 통한 사회공헌사업도 열심이다.

2003년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 설립한 한길우즈벡안과병원은 무료로 운영되는 병원으로 고려인은 물론이고 우즈벡인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또 2007년부터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공동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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