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가 실시한 화재예방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위원단이 출품된 작품들을 심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여주군 천서리 남한강 여주보 수변공원에서 총 4회 걸쳐 1천여명을 참여하는 ‘함께해요! 청년·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장정 투어’를 진행한다.
국토대장정 자전거 투어는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해 지구온난화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문화유적지와 환경관련시설을 답사해 지역 환경과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행사는 새마을운동 청년조직인 ‘Y-SMU 중앙포럼’ 주관으로 남한강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서울, 인천, 경기지역 청년·대학생 25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포보를 출발해 여주보를 경유, 강천보까지 약 25km를 자전거로 이동하는 코스로 주행도중에 조별 팀웤다지기, 자전거타기 캠페인 및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투어는 영산강, 한강, 낙동강에서도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저탄소 녹색사회를 만들어 내고자 이달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자전거타기 생활화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