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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가동 핵안보정상회의 총력대응

핵안보정상회의 D-88일을 맞아 해양경찰청은 ‘D-day 카운터 점등식’과 ‘제1차 해양경찰 작전본부 회의’를 실시하고 2012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총력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임창수 차장(치안정감)을 본부장으로 총 36명으로 구성된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구랍 1일자로 공식 출범한 TF팀으로 핵안보정상회의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때까지 해양경찰 경호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사령탑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인천공항, 경인아라뱃길 및 한강지역 등 총 3개 구역 경호책임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랍 1일 자체 ‘해양경찰 작전본부’ 현판식에 이어 작전본부 구성원 총원이 참석한 제1차 작전본부 회의를 열어 차질없는 행사 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해양경찰 작전본부 회의에서는 ‘국민 불편 최소화 및 세련된 경호임무 수행’을 기본방침으로 국·내외적 테러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과 해양경찰 경호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 차장은 “유관기관과 대테러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긴급 상황대응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정상회의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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