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근우 연봉 동결…3억1천만원에 재계약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4.07.31 (수)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SK 정근우 연봉 동결…3억1천만원에 재계약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등록 2012.01.10 19:07:18
21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정근우가 지난해와 같은 연봉 3억1천만원에 재계약했다.

지난해 90경기에 출장한 정근우는 타율 0.307을 때리고 홈런 6개, 40타점, 도루 20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두 달간 결장하면서 5년간 이어오던 매해 100경기 이상 출장 기록을 접어야 했다.

SK는 그간 팀 공헌도를 참작해 정근우에게 전년과 같은 금액을 제시했고 정근우는 도장을 찍었다.

SK는 재계약 대상 선수 46명 중 41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미계약선수는 정우람, 이호준, 안치용, 최정, 정상호 등 5명이다.

하지은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