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운겨울 한 장의 연탄이 소중한 이웃돕기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낸 회원들이 20여가구에 2천여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연탄은행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이 다소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수혜를 받은 주민들의 입가에서 환한 미소가 이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직장협의회는 ‘함께해요! 사랑해요!’라는 슬로건으로 520여 회원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여러가지 시책들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