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단석산업(대표 한구재)’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동경엘렉트론코리아(대표 이원형)’과 ‘히로세코리아(대표 이상엽)’가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조준연 원경통상 대표와 심규영 대덕지디에스 부장이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인천세관이 안정적 세수관리와 탈루세액 심사강화로 차질없는 국가 재정수입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인근 세관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외경제여건 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