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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중 곽현성 66㎏급 ‘골드펀치’

곽현성(의정부 부용중)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복싱 66㎏급 정상에 올랐다.

곽현성은 18일 김포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 중등부 66㎏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김대호에게 3회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52㎏급에서는 채동훈(양주 회천중)이 김형모(용인 영문중)을 3회 RSC승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42㎏급 최지원(시흥 군서중)도 이지수(광주중)를 2회 RSC승으로 제압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중등부 38㎏급 안영찬(성남 금광중), 46㎏급 김비(안양 석수중), 48㎏급 남궁성륜(군서중), 50㎏급 윤현우(용인 포곡중), 54㎏급 예진열(영문중), 57㎏급 조원후(의정부 효자중), 60㎏급 김창엽(수원 수일중), 63㎏급 양용주(의정부 금곡중), 70㎏급 조렬희(수일중), 75㎏급 전대현(회천중)도 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한편 고등부에서는 46㎏급 이종민, 49㎏급 이예찬, 52㎏급 함상명, 64㎏급 송주현, 69㎏급 김승우, 75㎏급 김기채, 81㎏급 김진기, 91㎏급 이종민(이상 경기체고) 등이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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