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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학생씨름 단체전 광주초 모래판 평정

광주초가 제32회 회장배 학생씨름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광주초는 지난 6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 양지초를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단체전에서는 용인 백암중이 광주중을 4-0으로 가볍게 누르고 대회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밖에 초등부 개인전 경장급에서는 유승도(양지초)가 문민기(안산 매화초)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소장급 서제원(광주초)과 청장급 한지민(성남제일초), 용장급 홍희재(광주초), 용사급 정지천(남양주 평내초), 역사급 송호현(용인 백암초), 장사급 이승엽(용인초)도 각 체급 패권을 안았다.

또 중등부 개인전에서는 경장급 나재광과 소장급 김동민(이상 광주중)을 비롯해 청장급 이현종, 용장급 서민상, 용사급 이현준, 역사급 나용수, 장사급 김대한(이상 백암중)이 각 체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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