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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정승연 남녀중등부 2관왕 금물살

최종훈(부천 부일중)과 정승연(안양 평촌중)이 제37회 경기도체육대회 수영 남녀중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최종훈은 8일 오산수영장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자유형 800m 결승에서 8분36초78의 기록으로 이태구(안양 신성중·8분41초56)와 정기범(수원 산남중·8분41초76)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최종훈은 부천교육지원청 소속으로 출전한 남중부 계영 400m 결승에서도 3분53초64를 기록해 고양지원청(3분54초95)과 안양과천지원청(3분55초68)에 앞서 결승패드를 터치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여중부 정승연도 접영 100m 결승에서 1분04초44의 기록으로 박새미(수원 천천중·1분07초38)와 형수경(수원 대평중·1분07초71)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뒤 여중부 계영 400m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임상욱(부일중)도 자유형 50m와 계영 400m를 석권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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