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민원지적과에 지가상담석을 설치해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각종 세금부과 및 개발사업에 대한 주민의 지가관련정보 수요에 적기 부응하고, 13일 지가열람 된 4만9천151필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한 것으로 중구 개별공시지가 및 표준지가를 담당하는 임채엽 감정평가사 외 3명이 순환해 상담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의견제출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적극적이고 투명한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