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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통산 900호골 주인공은? 3명 스마트 TV 1대씩 이벤트

수원 블루윙즈 대망의 ‘통산 900호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8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통산 900호골의 주인공을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K리그 통산 897골(613경기·경기당 1.46골)을 기록 중인 수원은 900호 골까지 3골 만을 남겨 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경기장 내 비치된 응모엽서에 900호골을 득점할 것 같은 선수의 이름을 적어 경기시작 전까지 응모함에 넣어 참여하면 된다. 900호골의 주인공을 맞힌 팬 가운데 3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SMART TV를 각각 1대 씩 증정할 예정이다. 더욱이 900골을 달성한 선수가 직접 당첨자에게 다음 열리는 홈 경기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은 지난 1996년 3월 30일 울산 현대 전에서 박건하(현 올림픽팀 코치)가 창단 첫 골을 뽑은 이후 2010년 7월 14일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하태균이 통산 800호골을 뽑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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