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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부 합기도 4년 연속 우승

생활체육 합기도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10회 경기도지사기 합기도대회’가 2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 주최, 광명시생활체육회·국민생활체육경기도합기도연합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6개 시·군 87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부에서는 성남시가 2009년 부터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2부에서는 양주시가 2년만에 패권을 안았다.

최우수선수상(MVP)은 박종환(광명시)과 안광진(양주시)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인 켄릭(32·남아공·동두천 사동초 원어민교사)은 “호신술(체포,연행술)에 참가해 입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달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조도환 도생활체육회 부회장과 한규택 사무처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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