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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외봉사활동 지원군’ 만났다

포스코건설과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구호품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 구호물품을 해외현장 인근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국내 최대의 재해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협회장 최학래)와 손잡고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호품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구호물품을 해외현장 인근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협회로부터 아동화 및 모포 6천여점을 지원받아 베트남, 페루 등 해외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한 바 있는 포스코건설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게 됐다.

또한 국내 전역에서 구호활동을 펼쳐온 협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해외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6월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해발생시 이재민들에게 지급할 의약품, 생필품이 담긴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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