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서 도 선수단은 금 80개, 은 62개, 동메달 77개로 총 219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과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함께 경신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시는 금 26개, 은 34개, 동메달 47개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순위인 8위에 랭크됐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이 17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테니스, 검도, 트라이애슬론, 사격, 체조 등 5개 종목이 2연패를 달성했으며 유도, 볼링, 농구가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9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또 부별신기록 3개와 대회신기록 5개, 대회타이기록 1개 등 9개의 신기록을 작성했고 4관왕 1명, 3관왕 4명, 2관왕 14명 등 19명의 다관왕을 배출했으며 각 종목 부별 최우수선수 23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도는 이번 체전에 862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 각 경기장에서 안내·급수·교통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1만여명의 서포터즈가 시·도선수단의 응원에 참여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