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정지용 서장)가 올해 5월까지 전년대비 4대범죄 발생이 44.8% 감소해 인천청내 9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인천청은 인구 10만명당 4대범죄 발생율이 163.6건으로 전국 16개의 지방경찰청 중 1위를 차지해 전국에서 연수경찰서의 범죄예방활동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연수경찰서 각 지구대(파출소)는 지역 치안 특성에 맞춘 ‘맞춤형방범예보제’ 시스템을 활용해 범죄 시간, 장소, 수법등 과거 발생했던 범죄통계를 분석해 시기마다 지역치안을 미리 예측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강도·강간 등 강력범죄 검거율 역시 100%일 뿐만 아니라 사건발생 후 조기에 검거해 또 다른 피해를 예방하고 있어 연수구 주민들의 치안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정지용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또한 40%로 인천청 1위를 차지해 전분야에서 고른 치안안전도를 나타내고 있다”며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일반민원 처리에도 주민에게 필요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