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신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재)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주거환경이 취약하나 힘겨운 가정형편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저소득주민에 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주도한 이정재 신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적립된 주민자치 위원회기금과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주민 15여명의 적극적인 참여와 무료 노력봉사활동으로 방바닥, 천장, 외벽을 보강하고 도색까지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