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연천군수는 내년에 개최될 제59회 경기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8일 공설운동장 및 체육시설물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이날 공설운동장 등 시설 개ㆍ보수 현장 및 주차장 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모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체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업무진행에 여념이 없는 직원과 공사인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규선 군수는 “내년 5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경기도민체전은 2만여명이 참여하는 경기도 최대 행사”라며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철저히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