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유민상·김화자)는 7일 국수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수박을 구입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니 잃어버린 입맛을 찾고 원기를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관내 경로당 19개소에 수박을 전달했다.
한편 소요동새마을 남·녀지도자는 감자 및 배추심기를 통해 저소득가구 집수리사업, 독거노인 집청소지원,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김장 전달사업 등 연중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