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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기신문배 위드티앤지 회원 친선골프대회

아마골퍼들 ‘고감도 샷’ 뽐내며 친목 다졌다

 

‘제1회 경기신문배 위드티앤지 회원 친선골프대회’가 29일 용인 은화삼 CC에서 개최돼 위드티앤지 우수회원을 비롯해 골프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지역 골프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경기신문이 주최하고 ㈜위드티앤지가 주관했다. 이날 대회는 36개 팀 144명의 골퍼들이 참가해 4인 1조 경기, 동시티업과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는 개회식 인사말에서 “위드티앤지 회원들과 친선 골프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골프’가 전 국민이 즐기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확대 발전을 위해 경기신문에서 올 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국내·외 골프동호인들을 초청해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준 위드티앤지 대표는 “이번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힘을 쏟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골프 대회를 통해 골프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강민귀 회원이 차지했고 메달리스트 부분은 지정환 회원, 준우승은 장세창 회원이 수상했으며 롱게스트상 홍만기·이애신(여) 회원, 니어리스트상 안상규 회원, 최다버디상 이하얀(여) 회원, 베스트드레스상에는 이경호, 김혜경 회원이 남·여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대회 MVP에는 석인숙(여) 회원이 최다보기상에는 이세원 회원이 수상했다.

 


/사진=이준성기자 oldpic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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