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이날 협약에 이어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과 업무협약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은 최근 10년간 응급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 부재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생명보호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사망률 저하와 안정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범국가적 차원의 프로젝트다.
일산소방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대량 인명피해현장 인명구조에 협업하고,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