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드림파워㈜는 지난 19일 임재윤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불현동주민센터를 찾아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임재윤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재봉 불현동장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우리 이웃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드림파워㈜는 2014년 완공 목표로 동두천시 불현동에 건설되고 있는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