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11일간 ‘저소득층 아동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자선바자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열릴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킨텍스점 역대 바자 사상 최다브랜드 참여, 최대 규모의 상품 입고, 특별 사은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참여를 최대로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자선바자에서는 행사 기간 중 각 매장의 빨간 하트모양 풍선이 달린 상품과 9층 토파즈홀 기획상품전(22~23일) 판매 수익을 통해 기금을 마련한다.
한편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지난 5월 자선바자에서 바자상품 수익 1천만원과 쌀 1천600㎏, 아동도서 2천여권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