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장인선)는 최근 가을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으로 백미(10㎏) 120포를 구입해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층 120가구에게 전달했다.
20여년 동안 한결같이 진행된 의정부중앙감리교회 가을바자회를 통해 그 동안 저소득층 약 2천400가구가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더 많은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철 의정부1동장은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의정부중앙감리교회 가을바자회 저소득층 백미 전달 행사는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귀감이 되는 사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