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백종환이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미추홀도서관 전시실에서 ‘흙그림’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도자벽화 개념 작품들로 점토의 본래 성질과 자연채색 안료와 색상이 한지와 어우러지며 고유한 우리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에는 ‘해뜨는 어우실’, ‘산따라 물따라’, ‘아리랑 Forest’ 등 흙그림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점토로 표현해 보는 ‘흙으로 말하는 나의 이야기’ 체험행사도 마련됐다.(문의 : 032-440-6643)